동구는 행정안전부 지정 제9호 야시장인 달빛거리 송현야시장이 오는 16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. 송현시장 상인회에서 운영하는 야시장은 동인천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불과 2분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편의성이 매우 뛰어나 많은 관광객들이 찾으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, 겨울철 휴점 이후 재정비를 거쳐 8개월 만에 손님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. 올해부터는 송현시장 상인들과 사전 협의를 통해서 금요일,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까지 주 3회 운영하게 되며,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송현시장 중앙 통로 8여개 매대에서 스테이크(큐브·빠네크림)·떡닭·해산